윈도우10 디펜더 끄기 백신 종료를 하고 싶을 때 작업하는 과정 안내
윈도우10에 두 개의 백신이 실행되면 리소스가 낭비되는 것 외에도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 개의 툴이 서로 충돌하며 정상적으로 구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윈도우10은 사용자가 따로 툴을 준비하면 윈도우10 디펜더 끄기를 자동으로 수행합니다. 다만, 자동으로 비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땐 귀찮더라도 사용자가 수동으로 윈도우10 백신 끄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종료를 해주는고 하니, 영구적으로 윈도우10 디펜더 끄기를 해주는 것과 일시적으로 꺼주는 과정은 다르며, 각각의 과정을 아래 엮어두었습니다. 대단한 내용을 담은 글은 아니지만, 윈도우10 디펜더 끄기 백신 종료방법을 몰라서 PC의 프로그램 충돌을 방치하고 있었다면, 아래의 정보가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영구적으로 비활성화 상태로 만드는 과정부터 얘기해볼게요.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실행 화면에 [gpedit.msc]를 적어줍니다.
▼ 정책 편집기 화면이 열리면, 왼쪽 탐색기에서 컴퓨터 구성, 관리 템플릿, Windows 구성 요소, Windows Defender를 순서대로 선택합니다.
▼ 이어서 오른족의 Windows Defender 비활성화를 더블클릭해주세요.
▼ 추가 화면이 열리면 사용에 체크를 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쉽죠?
▼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모드를 만드는 과정도 얘기하자면, 키보드의 [시작 버튼 + I]를 누르고 설정 화면의 업데이트 및 복구를 선택합니다.
▼ 세부 페이지에서 왼쪽의 Defender를 누르고 오른쪽의 실시간을 해제하면 됩니다. 저는 완전히 꺼둔 상태라 선택할 수가 없군요.
간단한 팁이었지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