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파일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해주고 압축된 파일도 그대로 실행이 가능한 장점이 있는 뷰어인데 특히 겹쳐보기와 구동감이 가볍다는 것이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아무리 기능이 좋다고 해도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 뷰어를 포기할 수 없을 땐 컴퓨터에 추가적으로 깔아주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꿀뷰 포터블을 받아서 쓰면 되죠. 물론 해당 버전을 안전하게 구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두어야 하는데 아래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의 공식 루트를 찾아가면 무설치는 지원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번 글의 주제가 되는 툴은 고맙게도 바로 실행이 가능한 파일을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고로 제일 안전하게 실행 파일을 구하는 방법은 공식 루트를 방문하는 것이며 주소는 [bandisoft.co.kr/honeyview]입니다.
앞서 언급한 주소를 브라우저에 적고 엔터를 누르면 회색으로 된 버튼부터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 버튼을 누르면 깔아주어야 하는 버전이 받아지게 되니 클릭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단을 살펴보면 작은 글씨로 포터블이라 적힌 곳이 있으며 우측에 있는 파란색 다운로드를 누르면 바로 실행이 가능한 자료들이 받아지게 될 것입니다.
받은 파일은 압축된 형태이며 압축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압축을 해제하면 폴더 안에서 [Honeyview32]를 찾은 뒤 실행하면 되죠. 실행한 뒤에는 열람하고 싶은 이미지 파일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프로그램 화면에 추가해주면 되는데 아무래도 무설치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지 파일을 바로 실행해서 호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혹시 이미지 파일이 연동될 수 있도록 세팅하고 싶다면 앞서 언급한 페이지에서 회색 버튼을 눌러서 파일을 받고 깔아주면 됩니다.
각설하고 뛰어난 성능을 지원하는 이미지 뷰어를 소개하고 포터블을 구하는 방법을 적어봤는데 간단한 팁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꿀뷰를 원하고 있을 때 참고가 가능한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글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