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땐 낚시를 하면서 밤을 지새운 뒤 3시간을 운전해도 피곤하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오늘은 잠을 2시간 잤다는 이유로 엄청난 수준의 피로감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운동을 한동안 안했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군요. 여러분들은 운동 열심히 하시고 체력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이번에는 이적 하늘을 달리다를 준비해봤는데 기운나는 노래가 필요했다면 아래의 하늘을 눌러주세요! 비록 힘이 없는 상태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적의 노래는 신이 나는군요. 지금 이적 하늘을 감상하는 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신날 수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정말로 하늘을 달릴 수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평생 경험할 수 없겠지만.. 붕 떠서 달리다.. 달리다.. 상상만 해도 하늘을 뛰어다니는 것은 짜릿함이 넘치는군요. 아무쪼록 ..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한 밴드라 생각을 하는데 저도 방금 알게 된 사실이 이들의 팀명은 다섯 개의 보물섬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던 것이었군요. 아무래도 ft아일랜드라는 팀명은 정말 잘 정한 것 같습니다. 좌우간, 처음 가요계에 등장을 했을 때부터 화제가 되었고 꾸준히 개성 있는 노래를 하면서 멋진 모음을 쌓아온 이들인데 이번에는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들의 음악을 모두 들어볼 수 있는 모음을 엮었으니 필요했다면 아래의 내용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ft아일랜드의 모음을 이렇게 연달아서 들어보는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새삼스럽지만 이들의 모음에는 좋은 노래들이 상당히 많군요! 특히 요즘처럼 더운 기운이 풍기는 계절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모음인 것 같은데 혹시 근교로 나들이를..
평소에는 눈을 뜨면 바로 컴퓨터 앞에 자리를 잡지만 오늘은 훈련이 있는 날이라서 이제야 전원을 누르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군요. 비록 피곤한 상태지만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글은 열심히 써야겠죠? 좌우간, 이번에는 투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가득하게 담긴 모음을 준비해봤는데 혹시 저처럼 몸이 지치고 기운이 없는 분들이라면 아래에 엮은 모음과 노래들을 들으면서 휴식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덩치가 크면 노래를 할 때 울림이 좋다고 얘기를 하는데 투빅의 경우 덩치가 한몫을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모음을 차분하게 감상해보니 확실히 울림이 뛰어난 듯합니다. 역시 좋은 노래는 휴식이 되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소리의 연속에 불과한데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움직일 수 있는 것..
예전에 권정열의 목소리를 듣다가 멍하니 '사람인데 목소리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는데 정말이지 성대에 꿀이라도 바른 것처럼 듣는 사람의 귀를 달콤하게 자극하고 마음을 녹여버리는 매력이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10cm가 지금까지 공개한 노래들을 묶어둔 모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더운 기온에 답답함을 상쾌함으로 바꿔줄 모음과 노래가 절실했던 분들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때아닌 감기로 고생을 하다가 오늘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뒤 약을 받고 이제야 좀 괜찮아졌는데 이렇게 10cm의 모음을 정리하다가 병원을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제가 아팠다면 이번 노래를 정리하는 시간이 더욱 늦어졌을 것이고 그럼 기분 좋은 시간도 점점 미뤄졌겠죠? 좌..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라 생각을 하는데 그만의 모음은 일상생활에도 리듬감을 불어넣을 만큼 강력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라이머리를 찾는 분들이 줄을 꾸준하게 서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감상하기 딱 좋은 '지구온난화'부터 허전함이 느껴지는 밤이 찾아왔을 때 듣고 싶어지는 '자니' 등, 프라이머리의 여러 노래를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모음을 준비했으니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보통 생각나는 노래가 있을 땐 제목이나 그 곡을 부른 가수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프로듀서의 이름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적으로 모음의 옆에는 가수의 이름을 붙여두기 마련인데 프라이머리의 모음에는 가수가 아닌 피디의 이름이 ..
세상에 이름만으로 확신이 주는 존재는 몇이나 있을까요? 구체적인 수를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많지는 않을 것이고 소수의 인원 중에 포함되는 한 명이 바로 이분이 아닐까 합니다. 바로 에미넴이죠. 몇 년 전 내한 공연을 했을 때 매진도 간간하게 해버렸죠. 그리고 먼 나라의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그의 노래를 들으려는 분들의 줄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에미넴 rap god을 준비했으니 필요했던 분들은 아래를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힙합이라는 분야를 잘 몰라서 그가 어떤 부분에서 뛰어난지를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rap god을 들어보면 괜히 신이라 불리는 것은 아닌 게 확실한 듯합니다. 정말이지 감탄사가 끊이지 않고 나오는군요. 그나저나 제가 겨드랑이에 바르는 땀 억제제를 몸에도 발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