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드라이브 사라짐 (용량 파티션 나누기)

PC에서 d드라이브의 사라짐과 용량의 파티션을 나누는 과정 안내



보통은 OS를 보관해두는 공간 하나와 백업 데이터를 보관해두는 공간을 하나 만들어서 PC의 저장 공간을 관리하게 되는데, 백업 데이터를 보관하는 영역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오류 검사로 d드라이브 사라짐을 해결하거나, 다시 영역을 나눠주어야 해요.



그럼 오류 검사는 어떻게 하고, 오류가 없을 때 다시 볼륨을 지정해주는 방법은 무엇인고 하니, 아래 파티션 용량을 검사하고 지정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엮었으며, 읽고 적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완벽한 해결책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확률이 높은 방법이니, d드라이브 용량이 비정상일 땐 충분히 참고해볼 수 있을 거예요!



▼ 오류 검사부터 얘기를 해볼게요. 내PC에서 C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속성이라 적힌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 메뉴를 누른 뒤에 추가 화면이 열리면, 도구 탭에 있는 검사를 누르면 됩니다. 그럼 오류를 알아서 검색하고 수정을 해줄 거예요. 그럼 사라진 장치도 다시 나올 것입니다.



▼ 오류가 없다면, 어떤 이유로 지정되어 있던 볼륨이 풀려버린 것인데,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diskmgmt.msc]를 입력합니다.



▼ 명령어가 정확하다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관리 화면이 보일 거예요. 그럼 할당되지 않은 부분을 우클릭하고, 새 단순 볼륨을 눌러줍니다.



▼ 메뉴를 누르면 볼륨 지정을 위한 마법사 화면이 나오는데, 다음 버튼을 계속 눌러주면 됩니다. 설정 값은 기본 값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니, 말 그대로 다음 버튼만 눌러주세요.



▼ 문자열을 선택하는 부분도 있는데, 수정을 해도 되고, 기본 세팅 값을 사용해도 됩니다.



부족한 글이었지만 참고할 수준은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