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

현대인의 삶에서 피곤함과 스트레스는 무조건 따라올 수밖에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얼마나 잘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제가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하는데 재미 삼아 한 번쯤 읽어두고 행동으로 옮겨본다면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일단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피곤하고 몸에 기운이 없다고 해서 마냥 움직이지 않으면 오히려 힘이 더 빠져서 일단은 뭐라도 하는데 특히 친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면 없던 기운이 생기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친한 친구를 만나서 하루 종일 힘들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으면 짜증 나고 화났던 일에 대한 감정이 사라지고 어느덧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일이 끝나고 기분이 안 좋을 땐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방법은 효과가 좋으니 여러분들도 꼭 한 번쯤은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처럼 날이 더울 땐 친구와 함께 퇴근길에 맥주를 한 잔 걸치는 것만큼 기분 좋은 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으로 시도하는 방법은 낮잠을 잠깐 즐기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낮잠을 잔다는 것은 사실상 현실감이 떨어지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몸이 축축 늘어질 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낮잠을 10분에서 30분 정도 즐겨주면 몸이 훨씬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휴일에라도 낮잠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낮잠을 많이 자면 리듬이 무너지면서 오히려 몸이 무거워지는 역효과가 생긴다고 하는데 저는 휴일이 되면 몸이 늘어질 정도로 낮잠을 자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물론 저만 이렇게 느끼는 것이고 과학적으로는 짧은 낮잠만 도움이 될 뿐 긴 낮잠은 도움이 안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정말 효과가 좋다고 체감하는 부분은 바로 운동을 해주는 것입니다. 얼마 전 어떤 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운동은 시간이 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말이 정말이더군요. 시간을 내서라도 억지로 운도을 하면 몸이 건강해지게 되고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레 피곤함이 덜 누적되는데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저는 자전거로 출근과 퇴근을 한 것이 이제 한 달쯤 되는 것 같은데 처음 일주일은 엄청 피곤하다가 조금씩 적응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하루하루 행복한 출근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날 수 있는 반면 몸이 건강하면 큰일에도 화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자연스레 즐거움은 많아지게 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비타민을 챙겨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는 것 역시나 단순히 몸이 가벼워지는 것 이상으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저는 며칠 전부터 비타민과 구연산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몸이 자꾸만 무겁고 쉽게 화가 난다면 건강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것으로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지금 작성한 이 글이 읽는 분들의 피곤함을 줄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