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 토파즈 및 디노이즈의 필터를 설치하는 과정
상당히 많은 기능들을 지원하는 툴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을 담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그래서 기능을 추가하는 소프트웨어를 찾는 경우가 많은 것일 텐데 포토샵 토파즈를 준비하고 싶었다면 아래의 내용을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토파즈 필터를 써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접하게 되었죠. 그래서 자세한 활용 노하우는 전달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하지만 토파즈 디노이즈를 준비하는 것 정도는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적었으니 참고할 수준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깔끔하게 핵심부터 얘기를 하자면, 토파즈 설치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공식 루트의 주소는 [topazlabs.com/downloads]이며, 브라우저에 그대로 입력을 하면 됩니다.
페이지가 로딩이 되면 다양한 종류의 필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 디노이즈는 조금 아래쪽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이미지에서 표시를 해두었으며, 우측에 있는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바로 파일이 받아질 것입니다.
파일의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직접 시도를 해보니 제휴 서비스 항목도 없더군요. 고로 보통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다음을 누르면서 준비를 해주면 됩니다.
설치를 완료했다면 포토샵을 실행해보면 됩니다. 그럼 필터 카테고리 하단에서 새롭게 준비해둔 노이즈 항목이 보일 것입니다. 물론 그대로 활용을 하시면 됩니다. 아마 노이즈를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기능인 것 같은데 서두에서 언급을 했지만, 자세한 활용 정보는 저도 몰라서 알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도구를 실행해보면 아시겠지만 프리웨어는 아닙니다. 그래서 시험 버전을 선택하거나 시리얼 정보를 적어주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인터넷을 보니 강제적으로 제한 사항을 없애는 방법이 있기는 하더군요.
다만 강제적으로 제한을 풀어버리는 방법은 정식 루트가 아닙니다. 그래서 자세한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을 땐 구글과 같은 포털에서 검색을 해보면, 간단히 정보를 수집할 수 있지만 권장하고 싶지는 않군요.
각설하고 포토샵 토파즈를 준비하는 과정을 간략하게 엮어봤는데, 그저 주소를 하나 알려드린 것이 전부였지만 조금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