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폰트 추가 및 글꼴을 포함해서 저장하는 절차

컴퓨터에 있는 기본 글씨체는 작성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와 콘셉트가 맞지 않고 가독성도 떨어지는 수준이라면 기호에 맞는 글씨체를 새롭게 구한 뒤 설치하고 PPT에 반영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이런 작업을 하려면 작업 진행 순서는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파워포인트 폰트 추가 및 글꼴을 포함해서 저장하는 절차를 제목으로 정하고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들을 엮어봤는데 엄청난 정보는 아니지만 읽고 적용하시면 무난히 원하는 폰트를 PPT에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활용하고 싶은 글꼴은 준비가 된 상황이라 생각을 하지만 혹시 아직까지 파일이 없다면 네이버 자료실인 [software.naver.com/software/fontList.nhn?categoryId=I0000000]에서 마음에 드는 파일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좌우간 파일이 있다면 운영체제에 설치를 해주어야 하는데 [C 드라이브 > Windows > Fonts]로 이동해서 구해둔 파일을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옮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설치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르고 [설치]를 클릭하거나 설치가 포함된 파일도 있지만 제가 언급한 방법이 가장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파일을 옮겼다면 설치 과정은 완료가 되었으니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반영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다만 기존에 실행되어 있던 툴에는 적용이 안되니 작성하던 PPT는 종류를 하고 새롭게 실행해야 됩니다.





여담으로 새로운 글꼴을 반영해서 PPT를 작성한 뒤에는 글씨체를 포함해서 저장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PC는 폰트가 준비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글자가 깨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글씨체를 자료와 함께 기록하려면 설정을 바꿔주어야 하는데 좌측 상단의 파일을 누르고 [옵션 > 저장 탭]으로 진입한 뒤 하단의 체크 항목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자세한 체크 위치는 아래에 올려둔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이 필요한 자료라면 용량이 커지는 단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든 문자를 포함하는 것이 좋고 수정 작업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은 PPT라면 용량을 줄이면서 빠르게 이동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사용된 문자만 포함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