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눈금선 ppt 안내선

파워포인트에서 눈금선을 켜고 ppt의 안내선으로 구성하는 방법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간결하고 깔끔하게 만드는 것이 요즘의 추세죠? 그래서 추가하는 이미지나 텍스트의 줄을 맞춰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눈대중으로 정리하면 아무래도 부족할 수 있으니 파워포인트 눈금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ppt 안내선을 활성화하는 방법은 알아두고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이번에 ppt 눈금선을 구성하는 과정에 대한 글을 한 번 적어보려 하는데 혹시 파워포인트 안내선을 써보고 싶었지만 기능을 다루는 과정을 몰랐다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서두에서 거창하게 얘기를 했지만 사실 ppt 안내선이나 ppt 눈금선을 활성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은 간단합니다. 그냥 자료를 켜둔 상태에서 상단의 보기 탭을 누르고 필요한 항목을 체크해주면 되죠.



혹시 체크해야 할 부분을 모르겠다면 위에 메뉴의 위치를 빨간색 상자로 표시해둔 이미지를 올려두었으니 확인하시고 파워포인트 눈금선을 실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키보드의 [Shift + F9]를 눌러서 안내선을 띄울 수도 있습니다.





체크를 해보면 하나는 줄이 많이 그어지고 하나는 줄이 조금 그어지는 차이만 있는 것 같아서 딱히 기능을 분류할 필요가 없을 것 같죠? 저도 조금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분명 활용에 차이는 있습니다. ppt 눈금선은 줄이 많아서 기준이 다양한 반면 각각의 선 위치를 조절할 수 없고 슬라이드 중심을 잡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반대로 파워포인트 안내선은 줄을 직접 그리거나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중심도 간편하게 잡을 수 있죠. 어쨌든 각각의 상자 위치를 유도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





눈금은 있는 그대로 활용하면 되니 딱히 설명할 내용이 없을 것 같고 안내하는 선을 조금 얘기해보자면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바꾸는 과정에서 숫자가 나오는데 중심에서 얼마나 멀어진 상태인지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선을 추가하고 싶을 땐 [Ctrl]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 앤드 드롭을 해주면 됩니다.





자료를 잘 만드는 분들은 눈금자를 포함하여 세 가지를 켜둔 상태에서 작업을 하던데 저는 고수가 아니라서 그런지 파워포인트 눈금선만 써도 충분하더군요. 어쨌든 이렇게 활용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