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자판 인식 해봅시다!

컴퓨터를 하다 보면 딱히 이유라 얘기할 것이 생각나지 않는데 갑자기 장치의 연결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이 설정의 문제이기 때문에 장비를 새롭게 장만해야 하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이죠. 각설하고 이번에는 키보드 자판 인식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경우 해결을 위한 방법들을 엮어봤는데 혹시 필요했던 내용이라면 이번 글을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긱의 자체적인 고장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단은 키보드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서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기에 문제가 없을 땐 보체의 뒷부분에 있는 다른 포트에 자판을 연결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바람을 한 번 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자판 인식의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면 USB 3.0을 설치해주면 해결이 되는데 검색을 해보면 쉽게 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로 꼬여버린 레지스트리가 드라이버와 충돌이 되는 상황을 의심할 수 있으며 'CCleaner'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자판 오류의 원인이 되는 레지스트리를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기왕이면 제가 공유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행여나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 자체적인 공유를 하는 것은 자레를 하겠습니다.



여담으로 단순히 한글만 입력이 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ctfmon.exe'를 검색하고 구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자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을 엮어봤는데 아무쪼록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