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7 부팅디스크 생성 이용하는법

윈도우7 부팅디스크를 만들고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컴퓨터를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설정이 바뀌게 되고 정도에 따라서는 운영 체제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면서 부팅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그 순간을 무난히 넘기려면 사전에 윈도우7 부팅디스크를 만들어두고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만드느냐는 것인데 이번에 관련 정보를 엮어서 정리를 해두었으니 참고를 하면 무난하게 생성을 하고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윈도우7 부팅디스크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총 3가지이며 첫 번째는 운영 체제의 이미지 파일입니다. 즉, iso라는 확장자를 갖고 있는 설치 파일이 필요한데 정식으로 구매한 운영 체제의 파일을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으로 굴려서 만들 수도 있고 어둠의 루트로 iso를 구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팁을 하나 드리자면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생성과 관련된 정보가 수두룩합니다.



두 번째로 준비할 것은 부팅에 필요한 파일을 담을 USB이고 세 번째는 USB에 자료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인데 보통은 'wudt.codeplex.com'에서 배포하고 있는 것을 많이 이용하는 추세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이니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되며 우측에 있는 다운로드라 적힌 버튼을 눌러주고 받은 파일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세 종류가 준비되면 본격적으로 부팅을 위한 자료들을 생성할 순서인데 생성을 위해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것은 받아둔 소프트웨어를 실행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PC와 USB를 연결하고 'Browse'라 적힌 버튼을 눌러서 iso를 선택합니다. 이어서 'Next'를 누르고 'USB device'를 클릭하고 연결해둔 장치를 선택한 뒤 'Begin copying'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부팅을 위한 자료는 USB에 모두 기록이 될 것입니다. 생성해주는 것을 텍스트로 정리해서 어려운 느낌이 있죠? 그래서 아래 진행 과정을 담은 이미지를 엮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성이 끝나면 앞으로는 운영 체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언제든지 부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설치가 필요한 순간도 있는데 이럴 때에도 이번에 만든 것을 쓰면 됩니다. 각설하고 윈도우7 부팅디스크 생성과 관련된 방법을 해봤는데 들러주신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구체적으로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