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섹터 치료 과정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 컴퓨터의 저장 장치는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니가 쓰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경우에 따라선 활용할 수 없는 섹터도 생기게 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 베드섹터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논리적 원인으로 인한 불량 섹터가 많은 분들이라면 고치기 위한 절차를 알고 적용을 해주어야 하며 이번에 관련 기능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을 구할 수 있는 절차 및 쓰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참고를 하시면 최대한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을 것입니다!
베드섹터 치료를 위한 가장 일반적인 절차는 로우 포맷을 해주는 것인데 문제는 디스크에 들어있는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고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로우 포맷을 해주는 것보다는 'Drevitalize'라는 프로그램을 쓸 것을 권장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불량 섹터를 검사하고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것은 마크를 해주며 논리적 원인으로 인한 것은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운로드는 'jurine.kr/644'를 찾아가서 페이지의 하단으로 이동하면 되며 사전에 제가 바이러스와 악성코드 검사를 해봤으니 안전성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도스와 비슷한 모양의 화면이 나타나는데 손상된 디스크를 선택해주는 것으로 작업은 바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절차를 진행할 때 필요한 테스트의 종류를 선택해주는 항목에서 '검사 및 복구 - 읽기 테스트'를 세팅해주면 불량이 된 저장 공간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이 적용될 것입니다. 또한 시작 위치는 그냥 엔터를 누른 후 절차를 넘겨주면 되는데 혹시 해당 프로그램을 쓰면서 불량 섹터가 제대로 복구가 안되거나 문제가 발생한다면 사실상 복원이 불가능한 디스크라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고로 새롭게 장만해주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불량 섹터를 없애는 절차와 관련된 얘기를 해봤는데 아무쪼록 들러주신 분들께서 필요로 하던 방법과 일치할 수 있는 정보였으면 좋겠으며 디스트를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리는 것에 미약하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로우 포맷을 적용하는 것과 관련해서 베드섹터 치료 절차에 대해 다뤄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