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주말을 맞이해서 숙면을 취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무려 20시간을 연속적으로 잤는데 그동안 확실히 잠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지금은 허리가 너무 아프군요. 그래서 좋은 노래를 들으며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이나 하려는데 뜬금없지만 동방신기 허그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로도 써봅니다!
이때의 5명은 정말 풋풋한 느낌이군요. 그리고 그룹의 풋풋함과 동방신기 허그는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궁합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저는 사실 예전의 아이돌 즐겨서 들어보는 편이 아닙니다. 아이돌을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새롭게 공개되는 음악은 항상 플레이 리스트에 포함을 하면서 지나간 음악들은 생각이 잘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 동방신기가 생각난 것은 저에게 상당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상당히 느낌이 좋습니다. 그리고 귀도 즐겁군요. 아무래도 앞으로는 아이돌의 예전 노래도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동방신기에 대한 글은 이쯤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허그를 들으러 오신 분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랍니다. 이번 허그를 포함해서 앞으로 동방신기와 다른 가수의 음악도 연재할 계획이니 또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