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노트북에서 화면의 꺼짐을 절전모드에서 윈도우로 해제하는 과정
PC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보호하고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서 작업이 없는 상태가 일정 시간 지속될 경우 디스플레이의 전원을 끄게 됩니다.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기능이 오히려 작업에 방해가 돼서 노트북 화면 꺼짐을 풀어주고 싶은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이럴 땐 한 가지 설정 값만 변경을 해주면 됩니다. 그럼 노트북 절전모드 해제가 되면서 PC를 방치해도 디스플레이는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거예요. 설정을 바꾸면서 윈도우 절전모드 해제를 하는 과정은 아래쪽에 세세하게 정리를 했으니, 혹시 노트북 화면 꺼짐 기능을 풀어보고 싶었다면, 읽고 적용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우선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눌러주세요. 그리고 실행 화면에 [control]을 입력합니다. 제어판을 여는 과정인데, 다른 방식이 익숙하다면 익숙한 방법으로 열어도 괜찮아요.
▼ 제어판을 열었다면, 시스템 및 보안이라 적힌 메뉴를 찾아서 클릭을 해주세요. 자세한 클릭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할게요.
▼ 세부 페이지로 이동한 뒤에는 전원 옵션 메뉴를 찾아서 클릭해주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위치는 이미지에 표시해둘게요.
▼ 이제 왼쪽에서 디스플레이를 끄는 시간 설정이라 적힌 탭 메뉴를 눌러주세요.
▼ 마지막으로 끄는 시간을 지정하고 변경 내용을 저장해주기만 하면 작업은 완료가 됩니다. 끄는 것을 막고 싶다면, 해당 없음을 체크해주면 되겠죠?
▼ 여담으로 덮개를 덮었을 때 수행되는 작업을 변경하고 싶다면, 왼쪽 탭 메뉴에서 설정 버튼을 찾고 클릭하면 됩니다.
대단한 정보는 아니었지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